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르코시건 시리즈 (문단 편집) == 주요 용어 == * 보르 계급 '보르'는 바라야 행성의 귀족인 백작들에게 붙는 명칭으로 통상적으로 '보르 계급'이라고 불린다. 현 황제는 보르바라 가문이지만, 중요한 결정은 '백작회의'라고 불리우는 보르들의 회의를 통해 나온다. 과거 보르끼리 벌인 내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역사가 있기 때문에 경비병 20명을 제외한 어떤 사적인 무력도 보유할 수 없으며, 바라야의 군대는 중앙정부가 통제하고 있다. 근원은 보르아타르 타우의 세금 징수원(count, 돈을 세는 사람)에서 왔기 때문에 보르 계급은 모두 백작(Count)이다. * 보르루풀루스 백작과 2000명의 요리사 바라야의 고립기가 끝날 무렵의 황제였던 도르카 보르바라는 내전과 반란을 예방하기 위해 각 백작들의 사병을 20명으로 제한하는 법령을 제정한다. 하지만 이웃 백작과 사이가 안 좋았던 보르루풀루스 백작은 영지를 방어하고 정적을 공격하기 위해 2000명의 요리사를 고용하고 '고기 써는 칼'로 무장시키는 꼼수를 발휘한다. 도르카 황제는 이 꼼수를 묵과하지 않고 보르루풀루스 백작을 체포하여 사형에 처한다. 보르계급의 사형은 바라야 행성의 수도 중앙의 대광장에 묶여서 [[아사]]하는 것으로, '요리사가 2000명인 사람이 굶어 죽는다'라는 아이러니로 회자되게 된다. 하지만 보르루풀루스 백작이 아사하기 전에 세타간다가 침공했고, 도르카 황제는 처형을 일시적으로 유예하고 부르루풀루스 백작을 풀어준다. 보르루풀루스 백작은 세타간타 침공군에 맞서다 전장에서 명예롭게 전사하게 된다. 보르 계급이 따로 무력을 보유하는 것은 '반란예비'로 치부되기 때문에, 황제는 물론 보르들도 '보르가 사병을 보유한다'는 발상 자체를 [[터부]]처럼 받아들인다. 때문에 보르루풀루스 백작 이야기로 주의를 환기시킨다. * 법의 정신 바로 위 이야기에서 보듯이, "사병을 두지 말라"라는 법을 꼼수를 써서 "칼을 든 요리사는 "사병"이 아니니까 괜찮다"라는 식으로 견강부회하지 말라는 이야기. 주인공이 문제에 부딪칠 때마다 떠올리는 구절이자, 딜레마를 깨는 길을 찾아내는 원칙이기도 하다. ~~ 물론 주인공은 잘만 줄타기한다 ~~ [include(틀:스포일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